합정 'MUU' 한우 다이닝 한우 우마카세 티본 코스 149,000원 방문 후기 / 생일 / 기념일
이번 주는 정말 정신없이 한 주를 보냈다. 외주사 일이 한꺼번에 몰린데다가 프로젝트가 지연이 되어서
하루에 3~4개의 일을 처리하다보니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생일 며칠 전까지도 일 때문에 치여살아서 생일이 돌아오는 것도 까먹었다.
이번에 남자친구가 생일이라고 집 근처 우마카세 집을 예약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MUU 한우다이닝 합정 지점




내부는 아늑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합정에 거의 6년간 살면서 처음 방문을 해봤다.

예약하고 가게되면 이름이 적힌 메모가 있다.
에피타이저 단호박 스프

개인적으로는 뷔페가면 손이 잘 안가는 페스츄리 스프인데
달콤 짭짤한 맛이 입맛을 돋궈준다.

한우우마카세 구성

스프 다음으로 티본스테이크와 아뮤즈부쉬(한입거리)가 나온다.
한우코스 특성상 많이 먹다보면 느끼하기때문에 텁텁한 입을 개운하게 해주는 사이드들이 나온다.
영양부추, 야채스틱, 소스 부분은 궁채절임, 트러플소금, 와사비, 간장 순이다.

내 기억으로는 채끝살, 갈비살, 부채살, 채끝살 2 이렇게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하다.


개인적으로는 이 육회 타르타르가 맛있었다.



요 캐비어는 진짜가 아닌 것 같은데, 청어알 같다.


남자친구 픽 트러플 크림 파스타인데 레몬이 없었으면 좀 느끼 + 느끼 할 뻔 했는데 훨씬 상큼하고 좋았다.


약간 구성이 고기 좋아하는 남자분들을 위한 느낌이었다.
다양한 제철음식이나 좀 신박한 느낌의 코스 구성보다는 무난하게 한끼 잘 먹는 느낌?
다른 코스요리에 비해서는 고기에 좀 더 집중되어 있는 느낌이고, 고기가 많이 나와서 남자친구는 굉장히 만족한듯했다.
아마 지점이 많아서 균일하게 관리를 하기 위해서인지 모르겠는데
맛있었지만 조금 무난한 느낌이긴했다!
그래도 합정에서 기분내면서 호불호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라 괜찮았다.


전반적으로 맛있었고 매장이 깔끔 조용해서 대화하기도 좋고 여유롭게 한끼 하기 좋았다.
직원분들도 잡담없이 조용하게 식사 도와주셔서 좋았다!
2026년도 열심히 일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면 좋겠다고 기도했다.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해준 남자친구에게도 고맙고 우리 둘에게도 좋은 일만 기다리고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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